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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부산 10대 돈까스,5대 돈까스,3대 돈까스 등으로 나눈다면 다 들어갈만한 돈까스집을 다녀 왔습니다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숨어 있는 "늘솜" 제가 거주하는 해운대에서 이곳 사하구 까지, 늘솜 돈까스 한번 먹겠다고 마음 먹고 각 잡고 간날...재료 소진으로 더 이상 번호표도 교부 안된다함 1시간을 달려 왔는데ㅋㅋ 다음 날 다시 오기로 깡으로 재도전!!! 해운대서 사하구 당리동 까지 늘솜 돈까스를 목표로, 오전9시50분 출발~ 장산터널 지나 광안대교 타고 부산항대교 타고 다시 한시간을 달려서 늘솜 도착 했는데도 웨이팅 줄이 ㅜ.ㅠ 여차여차 입성 성공 ^^V 외부도 그러하지만 내부도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업장으로 사용을 하시더라고요 ▲굉장히 특이한 맛의 스프 그거와는 더 비교할 수 없는 특이한 맛..

근처 1025숙소에 숙박한 관계로 1025 주인장에게 근처 로컬 맛집 소개 해달라니까 첫번째로 추천해 주신 곳! 방주할머니 식당 1025독채빌라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었어요^^* 이른 저녁 시간인 5시 30분쯤에 갔는데도 이 외진 곳에 어디서 알고 오셨는지 이미 손님들이 바글바글 저녁 6시쯤에는 재료가 소진 되고 밥도 없다면서 이후 방문한 손님들은 더 이상 받지 않으셨어요 ▲위에 사진의 안내 플랭카드 글을 읽다 보면 저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ㅎㅎ 저희는 4인이서 두부전골 2인,곰취만두 1개,도메칼국수 1개 주문했어요 두부전골 2인입니다 각종 신선한 야채와 돼지고기,두부가 듬뿍 올려져서 나오더라고요 두부도 찐이고 전골 국물은 삼삼하니 담백한 맛~! 밥은 건강음식 전문식당답게 흑미밥 감탄을 자아..

한여름의 어느날 한끼 잘 먹었던 해운대 수조밀면 추천 포스팅 적어 보아요~ 전통의! 정통의! 밀면 맛은 아닌데 가게가 깨끗하고 특이 메뉴가 있답니다 근처 걸어서 2~3분 거리에 신도시주차장이라는 사설 주차장을 지정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주차는 나름 편한편 2명이서 가서 물밀면 2개와 석쇠불고기 1개 주문했어요 (가격은 싼편은 아닌듯,그렇다고 비싼 것도 아닌데,적당하다고 하기에는 좀 그런^^;;;) 온육수가 나와서 살짝 맛보니 "이집 기본은 하겠구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이하고 추천하고픈 석쇠불고기(12,000원)입니다 단짠매콤...매콤?매콤!했어요 한마디로 매력적인 맛 밀면이 나왔는데 역시 예상 대로 기본은 하더군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석쇠불고기와 같이 싸서 먹으니(시너지 효과 처럼) 더 맛있..

제주 에코랜드 호텔 G층 레스토랑 석식 뷔페 20%할인 식사 후기 포스팅입니다 에코랜드 놀러갔다가 저녁 때도 됐고 새로 생긴 에코랜드 호텔도 궁금해서 갔었더랬죠 (제주도 그동안 자주 갔었지만 에코랜드는 10년만의 재방문) 외형은 에코랜드 쪽에서 보면 호수 물 위에 뜬 성이나 궁전 처럼 보여요^^* 에코랜드 정문 주차장에서 에코랜드 호텔 까지는 걸어서 갈만한 거리고(5분~10분) 차를 타고 이동한다면 편하게 1~2분 정도면 도착할만한 거리에 있어요 GF(G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까지 찾아 가기가 좀 어렵고 험난 하던데 저희만 그런건지?? 저희는 갈 때는 빙~둘러 내려 들어 갔고, 나올때는 엘베 타고 올라가 또 빙~둘러 나갔어요 ㅜ.ㅠ 여튼 빙 둘러간 어느 곳에서 미술 작품이 많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보는 ..

이날은 간만에 야근날이라 저녁을 근처에서 포장해서 사무실서 먹기로 했어요 배민을 뒤질까 하다가 마침 사무실 근처 새로 생긴 구름계란덮밥집이 생각나서 배민으로 검색하니 바로 떠서 전화로 포장 주문 후 15분 뒤 찾으러 갔지요 (제 사무실과 걸어서 2분거리ㅋ) 제가 주문한 메뉴는 김치삽겹살 구름덮밥인데 후기를 보니 이 메뉴가 꽤 인기 있는 메뉴 같더라고요 후기 찜 이벤트로 식혜 까지 받아 왔어요 사무실 책상 위에서 포장을 풀어보니 먼저 꽤 양이 많더라고요 (1인분이지만 실질적 사실적으로 1.3인분 정도로 느껴짐!) 김치삼겹과 이집의 시그니처 구름계란의 어우러짐이 비주얼적으로 참 보기 좋습니다 보드랍고 폭신한 계란도 먹을만 했으며 김치삼겹도 섭섭치 않게 들어 있어서 저녁 한끼 뚝딱 잘 먹었습니다 포장&배달 하..

제주 구좌읍 월정리 버거 맛집 BURGER CARROT 버거 케럿 포스팅입니다 (가게 옆 주차 1대 가능) 근처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후 찾아 간 곳인데요, 월정리 해변에서 차로 3~5분 걸렸던거 같아요 가게 밖에서 부터 패티 굽는 냄새가 엄청 풍겨서 이집 찐~이다라고 생각했죠ㅋ ▲실내 모습인데 가게 안에 패티 굽는 냄새가 환상적으로 가득하니 미쳤었어요▲ 치즈버거,베이컨버거,그릴드버거,치즈 핫도그,프라이드를 음료 등과 같이 주문했어요 가격대는 비쌌지만 제주도 물가가 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적당하다고도 생각했어요 병콜라로 주는거 좋아요 ~ ♡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주인장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자분 혼자 다 만드시던데 손이 빠르신 편인지 빨리 나온편이었습니다 프라이 살아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이 근방은 중국집의 무덤 마냥 특별히 잘하는 곳이나 롱런 하는 가게가 없었는데 간만에 괜찮은 곳이 생겼네요 해운대신도시 장산역 인근 대승코아 2층 "동백" 중국음식점 *여느 중국집과 같게 휴무일은 화요일 위 사진의 메뉴판 보시고 가격대 참고 바랍니다 (동백)짜장면 기준 한그릇 8,000원 다소 비싼편이죠?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벽에 붙어 있는 존재감 강한 꾸냥 그림이 시선강탈 합니다 아래 사진은 단체룸 같은 곳인데 꽤 좋아 보입니다 ▲깐풍새우 S사이즈-18,000원▲ 바삭 새콤달콤꼬숩 ▲보기 좋게 계란후라이 올라간 (동백)짜장면 8,000원▲ 기본에 충실한 맛 ▲해물백짬뽕-10,000원▲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국물맛 ▲해물짬뽕-10,000원▲ 맵기는 보통이고,션~하니 해장으로 좋더라고요 여기 동백 중국..

저번 서울여행중 좌표 찍고 방문한 곳입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돈뼈락삼겹살 돈뼈락연탄갈비 찾기 쉬운 위치에 있는건 아니었지만 초저녁(약 오후5시쯤) 부터 손님들이 꽤 있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돼지갈비 4인분으로 스타트~!▲ ▲요즘은 찾기도 힘들고 귀해서 도리어 레어가 된 연탄불 화로ㅋ▲ ▲기본 상차림 세팅▲ 밖에서 초벌로 구워다 주시기 때문에 연기도 덜 마시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만족 맛 또한 자극적이지 않은 적당한 연한 단맛이어서 구뜨 먹다가 끊기면 안돼서 후딱 삼겹살도 3인분 주문~! 오호~삼겹살도 괘안네요 마지막 된장국(1,000원)으로 입가심...완벽!!! 구수하다기 보다는 깔끔한 제 스타일 맛이라 좋았어요 집값은 부산대비 서울이 넘사벽이지만 계산서를 받아보니 외식 물가는 도..

최근 처럼 더운 여름 날씨에 몸보신에 최고인 곰탕을 먹고 왔어요 해운대의 곰탕 자존심 거대곰탕에서 말이죠^^* 위 사진의 영업시간 안내 참고 하시고요, 저희는 비 오는 날 거의 문 열자마자 갔는데도 제법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평소 웨이팅 심함) 위 사진의 메뉴판 참고요~! 저희는 고기곰탕으로 맑은 곰탕(16,000원) 하나,뽀얀 곰탕(17,000원)으로 하나 주문 했어요 상차림은 평범해요 마늘다대기,양념장(넣어 먹던지 고기 찍어 먹는 용도),파채 및 시원하고 맛있는 깍두기와 배추김치(맛 있어서 리필 필수ㅋ) 이북식 만두 반접시(3개-6,000원)도 시켰었는데 담백하니 제 입 맛에는 잘 맞았는데 호불호 갈릴 수도 있겠다 생각 되어지더라고요 위 고기 맑은 곰탕 (시원하고 깔끔한 맛) 아래 고기 뽀얀 곰탕 (..

사상 최뼈다구 해장국은 약 3년만의 재방문입니다 예전에 한참 갈 때는 일부러라도 찾아 갔었는데 아무래도 사는 곳이 해운대이다 보니 멀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점점 뜸해지다가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근처 이마트 맞은편 2호점이 아닌 사상역 기준 더 가까운데 있는 원래 본점 방문(주소:광장로 95-1,괘법동 543-26) 해장국 가격은 점점 오르다가 이제 마넌을 찍었네요 (제가 처음 방문 했을때 가격은 6처넌쯤이었음) 한참 점심 시간인 시간인데(약 오후 12시20분쯤) 한산합니다 예전 같으면 엄청 붐비고 웨이팅 까지 있었는데 웬일이지 싶었는데 먹다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뼈다구 양은 비슷한데...조금 줄었나? 여튼 비슷~! 밑반찬 구성도 비슷하거나 같음 한산한 이유는 여름 더운 날씨탓도 있겠지만 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