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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가봤네요ㅋㅋ 노티드 도넛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17(우동 618-14) 통건물입니다^^* (주차는 맞은 편 골목에 사설?사제?일반 주차장에 할 수 있어요,공짜 아님) 도넛 때문에 줄 서는 게 이해가 안 됐었는데 직접 방문하고 먹어보니 줄 설만 해서 인정합니다~ 컨셉도 잘 잡아서 매장 안에서 머고 싶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더라고요 (도넛은 물론이고 노티드만의 문화를 즐기고 소비하게끔 하는 심리) 1층서 주문 후 저희는 3층에서 먹었는데요, 창밖 뷰 즐기며 먹는 맛도 있더라고요 (탁자가 다리가 안 맞는지 심하게 흔들려서...이건 아숩) 평소 도넛을 즐기지 않았었는데 그 이유가 도넛만의 그 특유의 밀가루 맛과 속에서 잘 안받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노티드 도넛은 전혀 그런 느낌을 안 주고 도리어 ..

새로 생긴 곳은 당장 가보는 성격~! 날씨도 우중충한 날 돈까스 좋아하는 아들 둘 데리고 점심 먹으러 간 곳 "백소정" 해운대장산역점 11시 50분쯤 갔었었는데 저희 부터 딱 웨이팅이 시작 되더라고요~아까비~! 한 10분 기다리다가 좌석에 안내 되어 착석 실내는 만석 백소정 전국 가맹점 100호점 돌파 인증 주문은 좌석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결제 까지 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저희가 먹으러 온 치즈카츠는 벌써 품절 ㅜ.ㅠ 저희가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했을 시간이 점심 12시 5분경이었는데... 치즈카츠 너무 극소량으로 하시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실망해서 순간 나갈려고 했었음) 원래 먹고 싶었던 치즈카츠가 품절인 관계로 실망감에 그냥 이것저것 골고루 주문해서 먹었어요 맛은 보통↑ 가격은 이곳 위치도 있고 ..

비밀스럽고 은밀한 곳에 위치한 "교동면옥 해운대점" 다녀 왔어요 해운대신도시에 오래 살았지만 이런곳에 이런집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ㄴㅇㄱ 한마디로 위치가 찾기 힘들고 굉장히 애매합니다^^;; 메뉴도 많고 합리적인 세트 메뉴도 있기 때문에 혼자 가던 가족 끼리 가던 메뉴가지고 싸울 일은 없습니다요 가격대는 글쎄요...본인 판단~! ▲놋그릇에 담겨 나온 상차림 ▲ 갈비찜(소짜 33,000원)인데 맛은 낫베드인데 양은 너무 아쉽더이다 갈비탕(13,000원) 주문 메뉴 중 가장 만족한 손만두(5,000원) 따로 포장 주문해서 갖고 나가는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교동특냉면(12,000원) 비빔냉면(10,000원) 손님이 별로 없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갈비찜도 늦게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그 보다도 더 늦게 순..

일주일도 안돼서 점심시간 때 3번 방문한 곳입니다^^;; 내돈내먹(내돈내고내가사먹은곳) 해운대장산중동점 ㅇㅛㅇㅇㅣㅊㅗ밥 용이초밥~! 가게 앞에 축하화환과 화분들이 있는 것이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인걸 말해주네요 특히 점심특선세트가 구성이 좋고 별도로 회전초밥집 처럼 다찌에서 직접 골라 먹던지(접시당 2,200원-예외 있음) 앞에 주방장에게 메뉴판에 있는 먹고 싶은 초밥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점심특선세트는 10,000원이라는 가격에 초밥 12P+미니우동or미니모밀(둘 중 선택) 구성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맛과 양을 자랑합니다 용이세트 12P 구성~ ▲아주 마음에 들었던 유부 듬뿍 들어간 미니우동▲ ▲첫방문 때 맥주를 먹고 있으니 서비스로 주셨던▲ ▲두번째 방문 때 웨이팅이 길어 고생했..

제 사무실 옆에 새로 생긴 카츠신 돈카츠 이 동네 토박이는 아니더라도 사무실이 여기 있어서 약 6년 정도 왔다갔다 살다시피 하는 동안 수많은 음식점들이 피고지고(?) 목격했는데 돈까스집은 처음 생겨서 반가웠습니다^^* 동네 분위기에 비해 가격은 좀 높게 형성 되어 있어요 (제 장사도 아니지만 앞으로 고민 많이 할 수도...있겠단 생각이...) 가게 내부는 깔끔깔끔 (저는 특히 이 집 펜던트 조명이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주문한 모듬카츠(17,000원)가 나왔어요 상등심,안심,새우로 된 구성입니다 비주얼 좋고~딱 봐도 잘 튀겨져 바삭함이 눈에 보이는 정도! (간장)장국이 아닌 미소된장국이 나오는데 특이하게 두부도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은 미역,버섯,파 구성인데 말이죠 이집의 가장 특별한점! 돈까스를 다양한 ..

이제는 클래식이 되어버린 하나돈까스 그중에 해운대신도시점 방문 후기입니다 오래간만에 방문인데 실내는 그대로여서 도리어 정겨운 맘이 들더라고요 초저녁이라 손님은 저희 포함 3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위 메뉴는 새우덮밥 (메뉴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기대했던 모짜렐라치즈롤 아주아주 굿~! 너무나 맛있었는데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는... ㅜ.ㅠ 오랜만에 방문인데도 기억해주시고 콜라 서비스 주신 점장님께 감사^^*

좀 늦은 포스팅이긴 하지만 와이프가 방문 했다가 맛있다고 온가족을 데려간 스시집 포스팅 적어 봅니다ㅋ "어반스시"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41 대우마리나2차상가 201호 메뉴에 있는 가격대가 해운대 초밥집 치고 착합니다 아마 위치 때문에 동네 장사에 가까워서 그런듯~ 저희 가족은 점심특선 4개,후토 마키 반줄을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 깔끔 위 사진의 폴딩도어 창은 풀개방을 할 수 있어서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11월6일 방문 시기 기준) 물건이었던 후토 마키 반줄(5p) 11,000원 맛은 물론이거니와 재료도 신선하며 실하며 입 안 가득 넣었을 때 조화가 장난 아님~! 단, 너무 큰 사이즈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한입에 넣기 힘듦!!! 어반점심특선 10p 스시도 괜춘~..

첫번째 방문 때는 그날 정기 휴일이라 못 먹음ㅋ (확인 못한 내 잘못) 두번째 방문 때는 그날 개인사정으로 휴무라 못 먹음ㅋ (확인 전화 못한 내 잘못) 오늘은 네이버로 두번이나 확인하고 방문해서 입장 성공^^* 오전 11시 오픈이라 서둘러 왔지만 먼저 와 앉아 있는 팀이 3팀 ㅡㅡ;;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분위기 있고 정갈함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하는데 키오스크 앞에서 한참을 고민함 이유는... 우동이 맛있다고 해서 그걸 맛 보러 왔는데 돈카츠가 당일 한정판매라는 문구를 보고 돈카츠를 시킴ㅋㅋ (한정이라는 단어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나란 남자 ㅡㅡㅋ) 일본식 정통 돈카츠인데 고기를 다루는 것이나 튀김 옷 입히고 튀겨 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님 돈카츠를 주문하면 사이드로 계란밥을 같이 주는데 고소하고 ..

온천장 중국집 "미미루"가 근처로 확장이전했네요~^^* 올만에 갔는데 한3~4년만에 들른듯 합니다ㅋㅋ 가게 내부 층고가 높아서 그런가 가게 내부에 손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쾌적한 느낌 까지 드네요 가격은 바로 위 사진의 메뉴판 참고 바람~! 짬뽕(8,500원)을 시켰는데 계란 후라이가 얹어져서 나오네요(신기방기) 옛날에도 그랬나?기억이 가물가물ㅡㅡ;;; 면도 좋고,국물도 좋고,정리정돈 잘된 수저통도 보기 좋고~! 아주 특출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기본 이상은 하는 미미루 짬뽕 좋아요^^* 자세한 위치와 전화번호는 마지막 사진의 영수증 사진 참고바래요~

이집을 처음 가본 시기가 약 17년 전인듯 싶습니다 자주 갔으니 추억도 많고 특히나 먹고 나오면서 늘 행복했던 느낌이 있어서 좋은 기억만 납니다 그러다 점점 유명세를 타고 그에 따라 웨이팅이 길어지기 시작을 하고, 비 오는 날은 갑자기 오픈을 안하고 쉬고, 종업원들의 불친절함이 더해져 차츰차츰 발길이 뜸해 지더니 이번에는 좀 길어져서 한1~2년만에 가보았네요 아주 옛날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가격은 물가상승에 따라 2배 정도 오른듯 (특)섞어물회(16,000원)를 주문 가오리와 잡어가 스까 나옵니다ㅋ 구성도 똑같고 (양념장)맛도 똑같습니다 맛으로 먹고, 정으로 먹고, 잘 먹고 나왔습니다 포항회관,포항물회의 자세한 위치 정보와 전화번호는 마지막 사진의 영수증 참고 바랍니다 ※추신수※ 철에 따라 물량 수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