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은 (음식점)가게가 생겼다 없어졌다가 심합니다 애정이 있던 가게들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들고 그렇지 않았던 또는 임펙트가 없던 가게는 그럴줄 알았다~란 마음이 못되게도 냉큼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먹었던 "화공"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잘되길 바라지만... 잘될거지만! 혹시라도 그런 상황이 된다면 아쉬움이 남을 가게입니다 위치 치고 가격도 착한편이고~ (맞은편의 홍콩반점이 있어선가...) 1인 세트 메뉴가 아주 기가 막힙니다 가성비 짱~! 저는 짬뽕+탕수육 11,000원을 주문했어요 그냥 짬뽕인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콩나물과 소고기가(차돌?) 들어가 있고 국물이 진하고 걸쭉하면서도 불향이 딱 기분 좋을만큼만 나더라고요^^ 火工이 火攻을 잘함!!! 1인 세트의 탕수육도 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