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옆이지만 잘 안가지는 그길ㅋㅋ달맞이길^^;; 이번에는 벚꽃구경겸 온가족 걸어서 디에이블 달맞이점도 가보았네요 오전 11시20분~30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만석에 웨이팅도 있더라고요 ㅜ.ㅠ 대부분 테라스 근처 자리를 원하기 때문에 웨이팅을할 망정 입구쪽에는 잘 앉지 않으려고 하더라고요...물론 우리도 저희 가족은 30~40분 기다린 끝에 창가 테라스 자리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역시나 벚꽃과 해운대 바닷가와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광안리 전경이 너무나 보기 좋았어요(기다린 보람이 뿜뿜) 오래간만에 온가족 걸어서 외출이라 사실 음식은 중요한게 아니였는데, 그래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주문한 음식들도 평타 이상은 되었던거 같아요 가격대는 파스타는 1만원 중 후반대에 형성 되어 있었고 4인가족 이것 저것 먹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