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히타카츠 식당 도장깨기 중입니다^^* 이날 방문한 곳은 노포에 학식 같은 카이칸 식당에 갔어요 대로변에서 골목을 들어가야 보이는 찾기는 힘든 곳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딱 합리적인 가격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한참 점심 시간이었는데 근처 현지 주민들이 와서 많이들 먹고 계시더라고요(웨이팅 있음) 주메뉴는 볶음밥류던데(현지인 분들이 대부분 그걸 드심) 맛은 모르겠고 학식 처럼 양이 무지 많이 나오더라고요웃긴건 나이 드신 한국인 남자 관광객 친구분 둘이 오셨는데 다른 테이블이 볶음밥을 다 먹고 있으니 똑같이 그걸 주문한것 같은데 ㅋㅋ 볶음밥 먹다가 한두숟가락 먹고는 얼굴 굳어지며 숟가락 놓고 그냥 나가심요ㅋㅋ 뭔가 기대를 많이 하셨었나봐요ㅋㅋ 꼭 그것 때문만이 아니라 저는 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