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inCo LED플라워

해운대구 중동 양우내안애아파트 옆 상가 1층에 숯불돼지갈비전문점 하선집이 오픈했네요^^* (울집 건너편~아이 조아라 ㅎㅎ) 특히 최근 술값이 많이 올라 이슈가 되던데 이 집은 당당하게 콜키지프리라서 애주가들의 환영을 받겠어요 존재감 있는 대형 그림이 무게감을 잡아 주는 입구입니다 아마 이날이 정식 오픈이 아닌 가오픈 날이었을 건데도 어떻게 알고 왔는지 실내에는 손님들이 거의 만석~! (저희는 집이 건너편이라 고기 굽는 냄새 때문에 들어감ㅋㅋ) 역시나 요즘 추세답게 주문은 테이블 마다 있는 탭 키오스크로 주문 해야함돠 저희는 맛 볼겸 골고루 시켜 보았어요 밑찬 들어오시고~ 숯불 들어 오는데...이 집 숯불 장난 아닙니다 백탄이네요! 잡내 안배기고 화력 좋게 깔끔하게 고기를 꾸바 주는 나름 비싼 숯이지요 ▲..

오랜만에 갔더니 연산동 돈까스 전문점 달과6펜스 연산시장 안으로 이전 했네요 위 사진은 예전 가게 자리~! 직선거리로는 150미터 정도 위치로 옮겼는데 연산시장 안으로 이전했기 때문에 구비구비 돌아가면 약 200미터 정도 될듯 예전 가게에 비해 좋아진점은 내부가 2배 이상은 넓어진듯 하고 뭐니뭐니 해도 1인석이 7~8개 생긴 것이 신의 한수 같네요~! 여기 오면 저는 무조건 치(즈)돈(까스)!!! 옥수수 스프에 후추 팍팍 뿌려가~냠냠 역시나 치즈 가득 나오는 돈까스가 제 심장을 벌렁벌렁이게 하네요ㅋㅋ 이 맛을 잊지 못해서 욕하면서도 다니곤 했는데... 맛은 여전히 똑같지만 예전 가게에서 보다 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에 느긋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 돈까스는 이집이 나에게는 소울푸드임~!끝

드뎌 가봤네요ㅋㅋ 노티드 도넛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17(우동 618-14) 통건물입니다^^* (주차는 맞은 편 골목에 사설?사제?일반 주차장에 할 수 있어요,공짜 아님) 도넛 때문에 줄 서는 게 이해가 안 됐었는데 직접 방문하고 먹어보니 줄 설만 해서 인정합니다~ 컨셉도 잘 잡아서 매장 안에서 머고 싶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더라고요 (도넛은 물론이고 노티드만의 문화를 즐기고 소비하게끔 하는 심리) 1층서 주문 후 저희는 3층에서 먹었는데요, 창밖 뷰 즐기며 먹는 맛도 있더라고요 (탁자가 다리가 안 맞는지 심하게 흔들려서...이건 아숩) 평소 도넛을 즐기지 않았었는데 그 이유가 도넛만의 그 특유의 밀가루 맛과 속에서 잘 안받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노티드 도넛은 전혀 그런 느낌을 안 주고 도리어 ..

불현듯 어느날 이재모 피자가 먹고 싶은 날에는 해운대에서 남포동 까지 나가 치즈크러스트 L사이즈 2개를 종종 포장해 오곤 합니다 (서면점도 생겼다고 하는데...그래도 본점이^^;;) 원래도 유명하고 웨이팅이 심하던 곳이었는데 어느 유튜버(햇X) 방문 후 더 붐빔이 심해졌더라고요 ㅜ.ㅠ 그래서 저 같은 오랜된 단골은 슬플라고 하는데... 그래도 반가운 소식 하나가 생겼네요~! 이재모피자 광복본점 바로 대각선 맞은편(15M~20M)에 이재모 피자의 야심작 포장 배달 전문점이 생겼더라고요 박수~짝짝짝 제가 갔던 날은 2023년 2월23일(목)이었고 오픈 마무리 막바지 작업 중인 것 처럼 보였었는데 자세한건 모르고 확실치도 않지만 빠르면 이번 주,늦어도 다음 주는 정식 오픈할거 같더라고요 앞으로 테이블 식사를 ..

일주일도 안돼서 점심시간 때 3번 방문한 곳입니다^^;; 내돈내먹(내돈내고내가사먹은곳) 해운대장산중동점 ㅇㅛㅇㅇㅣㅊㅗ밥 용이초밥~! 가게 앞에 축하화환과 화분들이 있는 것이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인걸 말해주네요 특히 점심특선세트가 구성이 좋고 별도로 회전초밥집 처럼 다찌에서 직접 골라 먹던지(접시당 2,200원-예외 있음) 앞에 주방장에게 메뉴판에 있는 먹고 싶은 초밥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점심특선세트는 10,000원이라는 가격에 초밥 12P+미니우동or미니모밀(둘 중 선택) 구성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맛과 양을 자랑합니다 용이세트 12P 구성~ ▲아주 마음에 들었던 유부 듬뿍 들어간 미니우동▲ ▲첫방문 때 맥주를 먹고 있으니 서비스로 주셨던▲ ▲두번째 방문 때 웨이팅이 길어 고생했..

이제는 클래식이 되어버린 하나돈까스 그중에 해운대신도시점 방문 후기입니다 오래간만에 방문인데 실내는 그대로여서 도리어 정겨운 맘이 들더라고요 초저녁이라 손님은 저희 포함 3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위 메뉴는 새우덮밥 (메뉴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기대했던 모짜렐라치즈롤 아주아주 굿~! 너무나 맛있었는데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는... ㅜ.ㅠ 오랜만에 방문인데도 기억해주시고 콜라 서비스 주신 점장님께 감사^^*

첫번째 방문 때는 그날 정기 휴일이라 못 먹음ㅋ (확인 못한 내 잘못) 두번째 방문 때는 그날 개인사정으로 휴무라 못 먹음ㅋ (확인 전화 못한 내 잘못) 오늘은 네이버로 두번이나 확인하고 방문해서 입장 성공^^* 오전 11시 오픈이라 서둘러 왔지만 먼저 와 앉아 있는 팀이 3팀 ㅡㅡ;;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분위기 있고 정갈함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하는데 키오스크 앞에서 한참을 고민함 이유는... 우동이 맛있다고 해서 그걸 맛 보러 왔는데 돈카츠가 당일 한정판매라는 문구를 보고 돈카츠를 시킴ㅋㅋ (한정이라는 단어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나란 남자 ㅡㅡㅋ) 일본식 정통 돈카츠인데 고기를 다루는 것이나 튀김 옷 입히고 튀겨 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님 돈카츠를 주문하면 사이드로 계란밥을 같이 주는데 고소하고 ..

이집을 처음 가본 시기가 약 17년 전인듯 싶습니다 자주 갔으니 추억도 많고 특히나 먹고 나오면서 늘 행복했던 느낌이 있어서 좋은 기억만 납니다 그러다 점점 유명세를 타고 그에 따라 웨이팅이 길어지기 시작을 하고, 비 오는 날은 갑자기 오픈을 안하고 쉬고, 종업원들의 불친절함이 더해져 차츰차츰 발길이 뜸해 지더니 이번에는 좀 길어져서 한1~2년만에 가보았네요 아주 옛날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가격은 물가상승에 따라 2배 정도 오른듯 (특)섞어물회(16,000원)를 주문 가오리와 잡어가 스까 나옵니다ㅋ 구성도 똑같고 (양념장)맛도 똑같습니다 맛으로 먹고, 정으로 먹고, 잘 먹고 나왔습니다 포항회관,포항물회의 자세한 위치 정보와 전화번호는 마지막 사진의 영수증 참고 바랍니다 ※추신수※ 철에 따라 물량 수급이 ..

매년은 아니고 2~3년에 한번씩은 들러서 먹는 것 같아요 "화정소바" 위치는 의령전통시장 내에 위치해 있어요~ 전체적인 큰 가격 변동은 없는듯~ 감자찐만두는 궁금함에 시켰는데 저는 비추할만한 맛이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만투더석 메밀짜장도 비추 (소바 안좋아하는 초5학년 아들은 위해 주문했는데 한젓가락 먹고 ㄴㄴ하더라고요) 혹여나싶어 저도 한젓가락 했는데 까끌한 메밀면이 짜장과는 조합이 안맞는듯... 주인공인 메밀소바는 언제나 상큼발랄한 맛이었습니다 역시는 역시~! 이날도 역시 1시간 정도는 웨이팅을 한듯 한데요, 그렇게 기다려서 먹을 맛이긴 합니다만... 제가 사는 부산에서 남해 간다고 지나는 길에 들러서 먹었는데 일부러 이거 하나만 먹는걸 목표로 가기에는 요즘 워낙 괜찮은 소바집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럼에..

웬만하면 갔던 집 두번 포스팅 안하는데 여기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해운대 수비오거리 우2동종합시장 내에 있는 상생라멘 혈관이 막히는 맛에도 불구하고 주문해 먹는 한우대창라멘에 사이드 메뉴로 미니민물장어덮밥을 함께 주문했어요~ 작은 크기에 가격도 저렴하지만(6,900원) 퀄리티나 맛은 엄지 척~!!! 달짝,짭쪼롬,크리미한 맛 까지...굳이 유명 장어덮밥 가서 줄서서 먹는 거에 비해 꿀릴거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나 먹으면 혈관이 꽉 막힐듯한 터질듯한 오동통한 한우 대창이 들어간 대창라멘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요b 오늘도 즐식하시고 자세한 위치와 전화 번호는 마지막 영수증 사진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