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으로 배달된 노란색 카라입니다 원래 카라의 정식명칭은 "칼라"가 맞는데
흔히들 카라~카라라고 불리곤하죠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의 자태만큼
인생의 출발점인 결혼식과 인생의 마지막인 장례식장에 주로 쓰이는 꽃이지요
역시 이번주도 저희 아드님들은 터닝메카드 터닝카 삼매경입니다~
어느덧~저희 집의 터닝메카드 메카니멀이
종류별로 13개가 되었습니다~
KBS TV 터닝메카드 정규방송을 시청하고나면 항상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풀숲에서 메카니멀을 찾는다며ㅎㅎ현실구분 불가...아드님^^
요즘에는 여기저기 일하러 나가면
옛날과는 다르게 다양한 그림,조각,설치 미술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많아서 좋아요
정신승리(?)를 얻기 위한 감성적 사치를 누릴 수도 있고ㅎㅎ
위에 작품은 석기시대 다산과 풍요의 상징인 토우상과 닮았는데
엄청나게 익숙한 체형이라ㅎㅎ웃음도 나오네요^^
최근 격하게 사랑하는 커피음료입니다
매일(Maeil)에서 나온 바리스타(BARISTAR) 중 좀 늦게 나온 모델인데
로어 슈거 에스프레소 라떼입니다(30%LOWER SUGAR)
무려 설탕이 30%나 적게 들어 있답니다...백주부님이 이것을 싫어 하십니다ㅎㅎ
부드럽고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깊이감 있는 향기와 맛이 있어서 계속 찾게 되네요^^
최고로 사랑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GS25 편의점에서만 파는 프리미엄 망고 30%바
맛있고 매력 넘치고 중독성 쩔어요~!
가격 1500원 요즘 2+1행사중이라 너무 행복해요 ^^
한날은 망고30%바를 들고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고독을 즐기기도 했더랬죠~
유니클로에서 린넨셔츠도 샀어요~
39900원인가?주고 샀는데 린넨셔츠는 품을 넉넉하게 입어야 된데서
XL사이즈를 샀더니 ㅜ.ㅠ 너무 커요~모시옷 같아요ㅎㅎ
전체적인 핏은 진짜 모시옷 입은 느낌이라 멋스럽지 않아서
얼굴도 슬쩍 가리고 상체만 나오게 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입니다^^멋있쥬?ㅎㅎ
이런저런 일상들이 예전에는 엄청난 감사였지만 요즘은 옅어지는 것 같아 스스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회복과 다짐과 창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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