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때에 칭찬 받아 마땅한 음식점 해운대 우동(洞)에 위치한 홍우동

요즘 같은 때에 칭찬 받아 마땅한 음식점

해운대 우동(洞)에 위치한 홍우동 가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칭찬의 이유는 합리적을 넘어선 무지 착한 가격 때문입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 때문이 아니라 맛이 기본이 된 집이라)

 

최근 처럼 외식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 한식구 나가서 외식한다거나

매일매일 밖에서 식사를 먹어야 하는 직장인들은

그때문에 여간 곤혹스러울 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ㅜ.ㅠ

 

근데 위 사진의 메뉴판을 보면 식사류 중 제일 비싼게 비빔면 6처넌이고

(계절메뉴 중 소콩국수,대콩국수 빼고)

제일 싼게 주먹밥,공기밥이 처넌입니다~와우!

실내는 작아요

 

위치도 모르는 사람은 못 찾아갈만한 곳에 있어요

(상가동이긴한데 아파트 입구 구석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곳)

기본 우동 5처넌입니다

양은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양이며

맛은 아주 옛날 오매가매 길거리 포장마차에 들러 먹었던

그시절 그 옛날 우동 맛이 납니다ㅋ

▲주먹밥 일처넌~!

가성비 미쳤음 우동이랑 같이 먹으면 합이 6처넌에 배 든든 보장

▲순대 5처넌 뜨뜻~쫄깃~

두명이서 가서 이것저것 배 부르게 먹고 나왔는데

1만6처넌이면 또 반복 되는 얘기지만

요즘 같은 때에 혜자 오브 혜자 인정쓰

한번 더 칭찬하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