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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먹어왔던 기억이 있어서 잊을만 하면 가고~잊을만 하면 가고~하는 곳입니다
59년 전통 해운대 원조할매국밥
건물을 새로 지어서 오픈을 한 곳인데
원래는 이 자리에 이집 포함 비슷한 상호로 영업을 하던 세곳이 있었는데
이집만 같은 자리에 홀로 다시 오픈~! 최후의 승자네요 ㅎㅎ^^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주민 보다 더 바글바글 하던 곳이었는데
제가 간 날은 저 포함 지역 주민들이 더 많았어요
시그니처 메뉴인 소고기 국밥(7,000원)
맛과 구성은 그대로~!
다만 옛날 보다 좀 더 편하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된게 좋은점이네요
또 잊을만 하면 가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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