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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더운 날씨에는 입맛이 뚝 떨어져서 도통 뭘 먹어야할지 끼니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날도 "점심으로 뭘 먹지" 한참을 헤매다가 느낌이 와서 들어간 음식점입니다
"도야짬뽕"
오픈한지는 얼마 안된거 같고
"진한 짬뽕에 인생을 걸었습니다"란
가게 입구 문에 적힌 이 문구 때문에 들어간 이유가 가장 큽니다~!
종업원분께 여쭤보니
차돌짬뽕이(9처넌) 가장 잘 나간다고 해서
차돌짬뽕으로 주문했어요
그외 메뉴는 위 사진에 메뉴판 참조~
▲밑찬 세팅 모습인데 제가 먹어 본 짜사이 중 가장 맛없는 짜사이였어요ㅋㅋ▲
마치 홍콩영화 중경삼림이나 화양연화가 생각 되어지는 느낌 있는 가게 내부 모습~
차돌짬뽕이 나왔습니다
면빨 좋고요, 차돌도 부드럽게 씹히고,
걸쭉한 비주얼에 비해 깔끔한 국물맛이 특히 해장에 아주 좋겠더라고요
또한 불향이 나는데 과한 불향이 아니라 은은한 불향이 나서 저는 그게 더 좋았습니다!
오늘도 완뽕~!!!
재방문 의사 충분하고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아야겠어요~^^추천
자세한 위치나 전화번호는 마지막 사진의 영수증을 참고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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