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일상

내 아들이지만 존경스러운 하린군^^

하린울파파 2012. 11.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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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태어나고 속으로는 얼마나 혼란스럽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까?

그렇지만 엄마아빠가 예상하고 걱정했던 거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훌륭하고

착하게 동생을 돌봐주는 모습이 얼마나 감동스러운지...

 

너무나 착하고 이쁘고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욕심 때문에 가끔 화를 내며 너를 혼내기도 하지만...그래서 미안하지만...

 

넌 완전 멋지고 훌륭한 아이란다^^

 

장래 꿈이 화가가 되는 거라는 너의 꿈!

곱게곱게 가꿔서 세상을 도화지 삼아 너의 꿈을 너의 의지를 멋지게 표현해 그리는 그런 화가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