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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열린 우리 첫째 하린군의 운동회에 온가족이 총출동해서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사진 젤 뒤에 까불 거리며 걸어 오는 애가 하린군입니다ㅎㅎ
엄마는 힘 세 보인다며 사회자가 억지로 맨 앞에 세웠네요ㅎㅎ
빨간 목장갑 끼고 V자를 그리고 있는 여자 분이 제 아내입니다ㅎㅎ
하얀 깃발을 휘날리며 젤 앞에 있는 사람이 저랍니다ㅎㅎ
울 하린이 꼴등하네요 ㅜ.ㅠ
변명은 아니고 아침 부터 오른쪽 다리가 계속 아프다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더니 결국 꼴등을....
그래도 간만에 모두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
푸른어린이집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가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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