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위스키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싱글베럴 켄터키 버번 위스키 1L 구입 시음 후기

하린울파파 2025. 1. 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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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싱글베럴 켄터키 버번 위스키 1L 구입 시음 후기 포스팅입니다

거의 대란급 흥행(?)이었죠?ㅎㅎ 아직도 진행 중 ing

 

저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트민남이라^^;; 당장 달려 가서 구입을 했었습죠 헤헤

 

가격은 75,900원~!

 

말이 안되는 가격이죠 1리터 짜리 싱글베럴 버번 위스키가 10만원 언더라니ㅎㄷㄷ

 

※여기서 잠깐 싱글베럴이란?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원액만으로 병입 했다는 뜻,사실 양날의 검 같은 특징이 있는 말인데 그 특정 오크통이 맛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디스틸러가 그래도 엄선했겠지만 간혹 소비자 평이 극악인 경우도 있는 것이 싱글베럴ㅋ 또한 정규 라인에 비해 소량 생산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단가가 비싸지만 증류소 입장에서는 마케팅도 되고 정규 라인업에 비해 비싸게 출시 할 수 있어서 유리한 측면이 많다

 

 

더군다나 증류소도 듣보가 아니라

1792 위스키를 생산 하는 바톤 1792 증류소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갈 수 밖에...

 

또한 사실 거의 매년 한정으로 출시를 하곤 했는데 2024년에는 안 나왔다가

2025년에 갑자기 풀려서 사람들이 더 달려들고 그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입은 했고 기존 따 놓은 위스키가 많아서 아직 시음 전이기는 하지만

여느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시음 후기 평은 갈리는 편~!

 

이글레어와 비슷하다 거나 1792 풀프루프 하위 호환이니

레어 브리드와 비교시 모든면에서 짜친다는니 등등

다만 가성비 측면에서만 보면 만족도가 높다는 공통된 의견이 다수더라고요

 

저 또한 조만간 뚜따 후 기회와 시간이 된다면 시음기 올려 보겠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