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XAS(린샤스) 후쿠오카 텐진점
24년10월27일 기준 위스키 가격 정보 안내 및
저의 구입 목록 알려 봅니다
※린샤스 마주 보고 오른쪽에(1분 거리) 아주 유명한 우동집 있으니 꼭 가보시길~!웨이팅 필수!!!
야마자키,히비키,하쿠슈 등의 라인업이
아주 화려하며 가격 또한 아주 ㅎㄷㄷ합니다
린샤스는 판매도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 재구매도(전시품,중고품) 하기 때문에 더 그런듯 합니다
아마도 후쿠오카 시내에서 위 일본 위스키 종류는 가장 많을듯~!
요이치,미야기쿄도 팔긴 하지만
기본 엔트리 모델은 없고 10년,12년,15년,한정판 등만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야마자키 보다는 한급 아래지만서도 굳이?라는 생각도 들고
쉽게 살 수도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일본 위스키가 7할~8할 정도 되는 것 같았고
나머지가 위아래 사진들의 위스키류였는데
그 중에서 옥토모어가 4종류 있는게 괜찮았어요
옥토모어 13.1이 22,000엔(이하 면세가)
14.2가 32,000엔
15.1이 23,000엔
15.2가 25,000엔
15.1이나 15.2는 이와타야 백화점이 더 싸네요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한국 가격의 1/3이나 1/2이니 가격 좋긴 좋습니다
마지막 까지 구입을 고민 하다가 포기 했던
타케츠루(竹鶴, TAKETSURU) 퓨어몰트 위스키 신형과 구형
신형 13,500엔(박스 0)
구형 20,000엔(박스 X)
세상에나 만상에나~!!!!!
이번 일본(위스키)여행에서 구입 목록 1순위였던
부커스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2020-01E 배치 ㅎㄷㄷ
(Booker`s 2020-01E)
가격은 25,000엔
글렌파클라스 17년 까지(12,000엔) 구매완료
정리하면 900엔 환율로 계산하면
부커스 2020-01E 배치 25,000엔(225,000원),
글렌파클라스 17년 12,000엔(108,000원)
도합 333,000원 지출했는데
위 위스키 한국 가격이
글렌파클라스 17년 240,000원,
부커스 2020-01E 배치가 420,000원,900,000원,1,000,000원
가격으로 인터넷에 올려져 있네요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서도
타이트하게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660,000원 가격의 위스키를 330,000원에 구입한 것이고
러프하게 계산을 하면
1,240,000원 위스키를 330,000원에 구입을 한게 되는 것입니다ㅋㅋ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계산 의미 없습니다
당연히 다시 팔것도 아니고
비행기값+호텔비 까지 벌었다는...
그냥 정신승리하자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끝-
아참 부커스 2병 있길래 모조리 샀음ㅋㅋ-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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