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맛집

[부산맛집]부산 해운대 기장군 연화리 "준영이 엄마" 해산물집

하린울파파 2012. 2.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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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이나 벼르다벼르다 간만에 찾은 준영이 엄마 해산물집^^*

요즘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는데 천막 안에 히터도 있고 내부가 의외로 따뜻하고 포근하더이다ㅎㅎ 

 

 바다 내음 그득하게 머금은 소라,전복,해삼이 한접시 가득이요~


 때깔 좋은 멍게와 개불이 한접시 가득이요~

 

 살아 꿈틀거려 입 안에 착착 달라붙는 낙지가 한접시 가득이요~

 

 기본 세팅이 이렇게 나온답니다

저희는 3만원짜리 모듬을 시키니 이렇게 나오네요

 

보통 2인 기준으로 2만원이나 3만원 짜리 해산물 모듬을 시키고

별미인 전복죽(1인당 1만원) 먹고 나오면 딱이랍니다

 

바깥으로 보이는 바다가 넘실넘실 거려서 마치 배 위에서 먹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곳이랍니다

 

자세한 위치는 위에 준영이 엄마네 명함의 휴대폰으로 문의 주시고

주차장은 야외 주차장이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