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저의 공항 면세점의 구매 품목 1순위는 여전히 위스키입니다^^;;
여행도 두근두근 거리지만 면세점 가는 것도 두근두근ㅋㅋ
코로나 사태 이후 위스키를 즐기는 인구가 많이 급 늘었다 보니
면세점 주류 코너는 언제나 바글바글
더군다나 면세에다가 상시(?) 추가 할인 행사를 하다보니 더 그런듯 해요
제가 갔던 날은
30만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
1인 2병 구매시 15% 할인,
HOT 상품 2병 구매시 20% 할인 진행 하더라고요
▲글렌그란트 빈티지와 글렌모렌지 시그넷
(글렌은 계곡이란 뜻입니다,계곡 쪽에서 만들었던지 그 기원이 계곡이던지 등등)
▲버번 입문 3대장 중 하나인 와일드터키101의
윗급으로 생각하면 되는 와일드터키 레어 브리드 및 켄터키스피릿
▲멕켈란 하모니 컬렉션
▲클럽에서 최고가로 판매하는 알망 또는 아르망디라 불리는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면세가 389,300원
판매처에 따라 위 가격에서 몇배 이상으로 판매한답니다
▲앞서 언급했던 글렌모렌지 시그넷 가격
면세가 273,630원
▲글렌리벳 캐스크메이커스 가격은
면세가 310,950원
▲앞서 말했던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에 들어가는
버팔로 트레이스
46,980원이라...가격적인 메리트가 전혀 없네요
▲최강 피트(병원 냄새 나는) 아드벡
그 중에서도 스모크트레일스
▲탈리스커 서지,다크스톰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발렌타인 30년
할인 전 면세가 551,410원
저는 고심 끝에
글렌모렌지 시그넷 GLENMORANGIE SIGNET,
와일드 터키 켄터키 스피릿 WILD TURKEY KENTUCKY SPIRIT
2병을 구입했어요
시그넷을 232,590원,
와일드터키를 86,920원에 구매해서
쇼핑백 포함 319,610원에 2병을 구입했습니다
계산 해보니 면세가에서 15% 추가 할인 받아 구입한거더라고요
자주 가고 싶지만 아주 가끔 갈 수 밖에 없는
단골(?) 위스키바에서 추천 받은 위스키가 시그넷이고,
순전한 궁금증 때문에 구입을한게 와일드 터키 켄터키 스피릿
맛은 그닥 모르지만 모으는 재미,보는 재미가 있어서
위스키를 구매하다 보니 이런저런 위스키가 쌓여만 가는데
둘 곳이 한정적이라 장식장 하나 얼른 구매해야겠어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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