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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갑에는 큰 투자를 안하고 다녔는데
이 날은 뭐에 씌였는지ㅋㅋ
여튼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비싼 지갑인 325,000원 짜리
버버리 BURBERRY 남자 반지갑을 구입했습니다^^;;;
역시 의문이네요
지금은 좀 덜하지만
당시 특별히 디자인이 크게 마음에 들지도 않았는데...왜 그랬을까???
(그렇다고 지갑이 없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근데 희안하게 보면 볼 수록, 만지면 만질 수록,
손에 착 감기고 원래 내지갑이었다는냥...
뭔가 익숙하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은 살짝 들기도 들지만서도ㅡㅡ;;;
롯데동부산아울렛 버버리 매장에서 구입을 했는데
정상가는 40만 중반대였는데
실구입은 할인 받아 325,000원에 구입 했고...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잘 들고는 다니겠지만
왜?샀는지 다시 의문이 듭니다
그날 뭐에 심하게 씌긴 씌었나벼 ㅜ.ㅠ
요즘 스스로 느끼기에 내가 살짝 미쳐 가는 느낌이 있긴 있었지만 진짜 미쳤나벼 미쳤어 미쳤어ㅋㅋㅋ
혼란하네 혼란해
다시 말하지만 지갑이 없는 것도 아니고ㅋ심지어 멀쩡한 지갑들이 여러개이면서
이 비싼 것을 고민도 안해보고 다른데 돌다 다시 와서 산것도 아니고
아무생각 없이 그 자리서 이 비싼 것을 바로 결정해서 아~~~~~~~~~
나 요즘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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