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닷가 근처 요즘 핫한 창고43과 카페노티드/웨이팅 하다가 포기

 

해운대 현지 주민으로 살면서 근처에 핫한 곳이 생기면 냉큼 가봐야 속이 풀리는 성격이라ㅋㅋ

서울서 유명세를 떨치다가 부산에 까지 상륙한 창고43을 가봄

 

 

특히나 오픈기념이라 평소 18,000원에 파는 왕갈비탕을 12,600원에

파는 이벤트가 있어서 더 혹~했더랬죠

 

 

원래 한우 고기를 꾸바먹는 식당이긴 하지만

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있고 가격대도 (런치메뉴는) 괜찮은편이라고 생각 되어지던데...

 

그럼 뭐해??? 웨이팅이 긴데 ㅜ.ㅠ

 

이벤트 기간인 10월31일 까지 2번 도전 해서 2번 다 중간에 포기함^^;;

 

 

여기는 해운대 구남로에 생긴 카페노티드입니다

어마어마한 웨이팅입니다ㅎㄷㄷ

 

우리 민족이 이렇게나 도넛을 좋아했었나요???

 

 

여기는 줄서 보기도 전에 포기 ㅜ.ㅠ

 

여튼 창고43이나 노티드 도넛이나 부산 상륙 성공적이네요 ㅊㅋㅊㅋ

 

그나저나 언제쯤 맛을 보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