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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는 네번째 포장해서 사다 먹은 곳이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듯한 횟집이라 포스팅 써봅니다
"털보횟집"
최근 방문 했을때 마침 반갑게도 전어를 시작했길래
모둠회와 전어를 같이 주문 포장해서 집으로 고고싱~
모둠회 2만+전어회1.5만+야채0.3만=38,000원
전어 나오기 좀 이르지 않나?란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은 기우였고 시기에 비해 의외로 기름지고 고소했습니다ㅎㅎ
전어는 세꼬시로 먹는 것이 진리지만
요즘 늙어서ㅜ.ㅠ 치아가 시원치 않기 때문에
세꼬시 반+뼈 제거 반으로 해달라고 했던니 친절하게 그리 해주시더라고요(감사합니다)
모둠회도 좋고~전어회도 좋고~다음에도 또 주문할께요~^^*
※세꼬시(せごし) 뜻은 뼈째 썰어먹는 회를 말하며 세꼬시는 부산 지역의 일상에서 흔하게 쓰는 말이지만,
새고시가 일본어의 바른 발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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