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일상

스마트스토어 개설 만3개월 작은 결과물과 깨달음,어렴풋이 앞으로의 방향성을 알다!닥등,반품,CS,최저가의늪

하린울파파 2020. 9. 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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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개설 만3개월 되었습니다.

만족은 늘 모자란 법이지만 작은 결과물을 보니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첫주문의 기쁨도, 

첫반품의 곤란함도, 

넘어짐과 좌절에 다시 일어섬과 극복으로 3개월을 이겨내었네요 

 

처음 시작하면서의 목표 보다는 한~~~~~참을 모자라지만 

(이제 생각하면 첫 목표가 무식하게 높기도 했지만ㅋ) 

어떤 빛과 희망을 본듯해서 킵고잉 하렵니다 

 

제 스스로에게 현재 점수는 100점 중 8점 정도 줄 수 있는 상황이지만...그래도 으쌰으쌰 할 수 밖에는 없음^^;;;

 

 

 

 

 

 

 

중간 점검겸 그동안 느낀걸 정리 해보고 싶어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1.처음 상품 등록을 하면서 최저가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 거린걸 생각하면 그 시간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닥등이 답! 올리다 보면 스킬도 늘고 트렌드도 알고 아~하는 순간이 옴) 

 

2.경험은 처음이 어렵지만 겪고나면 어려운게 아니라는 사실! 

(반품,교환,cs처리 등) 

 

3.같은 물건이라도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수량,중간단계,판매목적 등에 따라 도매가 자체도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음) 

 

4.유입이 답이긴 하지만 그게 꼭 정답이진 않는거 같습니다! 

(구경 온 손님 100명 보다 실구매자1 명이 낫다는 말-여기서 썸네일&상페가 중요함) 

 

5.내가 설명했다고 그 설명을 구매자가 반드시 이해하거나 숙지 했다고 볼 수 없다! 

(판매자는 늘 어린이에게 설명하듯 구매자에게 친절하고 명확하고 반복적으로 설명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6.스마트스토어 시스템상 구매자가 왕이다! 

(손님이 왕이다라는 구시대적 문구가 21세기 여전히 이 공간에서는 현존한다) 

 

7.나의(판매자) 상식이 모두의(구매자) 상식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쿠팡은 정말 판매 수수료가 세고

거기다 판매 시스템이 네이버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낙후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판매자에게 불친절한 상품 등록&정산 시스템)
 

 

 

아직 스마트스토어(인터넷 판매) 어렴풋이 간만 본 상태라고 생각 하는데 

모든 방향성을 열어두고 

앞으로 시도해 보고 싶은 아이템이나 방법론적인 실험을 해본 후 

그 결과물도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