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맛집

수영강변도로 강변한우의 한끼 점심식사 넉넉하고 부족함 없는 7000원 짜리 갈비탕 맛나요~

하린울파파 2015. 7. 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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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게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강변한우"

 

 

점심식사를 혼자 먹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 가서 먹기에

조금 눈치 보일 때도 있지만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한 곳입니다^^

 

 

7000원 짜리 갈비탕입니다~

구성 괜찮습니다~!


특히 저 꼬막은 이 집의 단골반찬으로

언제가더라도 꼭 나오는 것이 저로서는 반갑지만서도

예전에 한번 저렇게 꼬막반찬을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손이 의외로 많이 가서 그 수고스러움을 알기에

주인장의 정성에 감사할 뿐입니다^^

 

 

 

갈비탕에 한숟가락 넣어서 들춰보니

고기도 섭섭지 않게 넉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은 갈비탕이 그렇지만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다른 곳에서 먹는 갈비탕 보다는 간이 덜된 밍밍한 편입니다

맛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순한편이라고 해야할 거 같아요~

 

 

갈비탕 속에 들어 있는 고기를 건져서

이렇게 같이 나온 양파장에 와사비랑 먹으면

꿀맛입니다ㅎㅎ

 

 

오늘은 괜시리 기분이 좋더니

갈비탕에 들어간 대파도 ♡♡ 러블리하네요ㅎㅎ


한끼 식사로 넉넉하고 부족함 없는

맛있는 갈비탕을 드시고 싶다면 수영강변에 있는 강변한우돼지갈비로 오세요~^^


자세한 주소나 전화번호는 첫번째 사진이나 하단의 지도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