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위스키

뚜따용? 소장용? 위린이 위스키 수집의 방법과 조건 기준

하린울파파 2026. 5.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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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다 보면 한번쯤은 고민해보는 것이

내가 구입한 위스키가 마시는,즉 음용 목적인지 수집의 목적인지

나중에는 본인도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대전제로는 위스키는 마시기 위해 만들어진 술입니다

비슷한 예로 나이키 운동화는 신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그러나 둘 다 수집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여기서 차이점은 나이키 운동화는 한국에서 리셀 거래가 가능합니다

위스키는 개인간 거래가 한국에서는 불법입니다

 

먼 훗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되팔지는 못하는 위스키

 

그럼에도 수집의 목적이라면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바틀 보다는

잘샀다 정신승리할 수 있는 바틀을 잘 사야하지 않겠습니까?

이 포스팅을 적는 목적입니다

(위린이 한정이며 엔트리의 함정에 빠지지 않길 바라며...)

 

 

▲예전 위스키 모임에서 회원 분들이 가져온 위스키들입니다

여기서는 야마자키 스모크 배치1이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배치4 까지 나왔지요

 

 

▲위 사진에서는 현시점 가치가 떨어진 1병과 가치가 오를 것이 기대 되는 1병이 있는데

전자는 패키지가 화려한 까뮤 로얄뱅큇이고 후자는 옥토모어15.1입니다

작년 까지 소매 100만,면세 기준 50만 제품이었는데 지금 면세가는 30만 초반입니다

나중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꾸준히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옥토모어15.1은(현재 16.4배치까지 나옴) 소매30만,면세가 20만대 유지 중인데

내년쯤이면 거의 재고가 바닥 나서 구입 난이도가 올라갈듯 싶습니다

 

 

▲와일드터키 70주년 주년,레어브리드,12년 중에는

소장의 목적이라면 70주년(한정판)과 12년(단종이슈)을

 

▼역시 소장의 목적이라면 마스터킵 시리즈(한정판)

 

 

▲글렌알라키 21년 cs 배치5는 일본 가면 6만엔 언더,한국에서는 8~90만원대

(배치1이 현재 인터넷 소매가 300만에 육박)

 

부커스 2015-02 Dot's 배치 아주 구형에 속하며 이제는 구할 수가 없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6년 스몰배치 1

최근 배치2가 나왔지요

 

어떤걸 말하고자 하는지 아셨을까요?^^;;;;

정리하면 그렇습니다

마시는 목적의 술인 위스키를 그래도 조금의 소장 목적의 마음이 있다면

아래 9가지 사항만 지키면 시간이 지나도 그래도 잘샀다 늘 정신승리하며

흐믓해 할 수 있습니다

 

1.매년 배치별(시리즈)로 나오는 보틀의 순차적 수집

2.한정판

3.현행 보다는 구형

4.단종 이슈가 있거나 단종된 보틀

5.매년 생산량이 적은 브랜드

6.보틀에 12년,15년,18년 30년 등이 적힌 것 보다는

캐스크 인,바틀인이 예를 들어 2017년,2020년 등이 명확히 적힌 보틀

7.블렌디드 보다는 싱글몰트

8.엔트리 보다는 고숙성

9.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거나 구하기 힘든 보틀

 

위 사항이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위 사항 고려 하면서 위스키를 구입하신다면

시간이 지난 후 후회할 일은 적지 싶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