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위스키 구입 여행시 야마야는 굳이 갈 필요 없을듯

 

이번 연휴 위스키 구입 여행겸 3박4일 오사카 여행을 다녀 왔는데

저 처럼 이런 목적의 여행객이 있다면 이 정보는 꼭 줘야 할 것 같아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일단 점포도 크고 술 양이나 종류는 많습니다

 

다만, 결정적으로 일본 위스키 구입을 목적으로 온 한국 관광객 사람들이 살만한

라인업은 없다는 것입니다 ㅡㅡ

 

입문 버번 이상의 것도 없고

(싱글몰트나 블랜디드도 마찬가지)

일본 위스키 산토리 삼형제 비스무리한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엔트리급도 많긴 많은데 굳이 여기 까지 와서 살만한 위스키는 없다는 말입니다

 

위치 자체도 위스키 구입을 위해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돈키호테, 빅카메라 등과 동떨어진 위치인데다가

그들의 프리미엄 위스키가 우리가 생각하는 프리미엄급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후쿠오카 야마야는 좀 더 관광객들에 치중한 라인업이라면

오사카 야마야는 현지인들에게 더 집중한 라인업 처럼 보였어요

 

다시 말하지만 엔트리급 살 것이 아니라면,

아니 엔트리급을 사고 싶어도 굳이 여기 까지 가서 살만한

어떠한 메리트가 1도 없으니 시간 아끼시길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