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 후쿠오카에서 바오바오백 이세이미야케 가방 사기 미션 완료 포스팅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후쿠오카 공항에서 겨우 구입을 했습니다^^;;
알고 가긴 갔었지만서도 후쿠오카 시내에는 어디든 없었고
그나마 가능성 있다는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신관 1층은
말 그대로 공기만 판다는 그말이 맞더라고요 ㅋㅋ
디피된 상품만 몇개 있고 그것도 파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럴거면 아예 문을 닫아 놓던지 문은 열어 놓고 안팔고 물건이 없다니 ㅜ.ㅜ)
포기하고 귀국 전 후쿠오카 공항을 가니
바오바오 매장이 있었는데 역시나 썰렁~
분위기가 이와타야 백화점 처럼 디피된 상품만 몇개 있고
손님 한명도 없길래 여기도 공기만 파는갑다 하고
한번 물어나 보자 하고 들어 갔다니 판다네요 ㅋㅋㅋ
▲이 제품만ㅋㅋ 선택의 여지가 없는 선택을 했어요
▲가격은 면세가 57,000엔 한국돈으로(900원 환율로) 513,000원에 구입했네요
구입 후 매장 앞에서 기쁨의 득템 사진 한컷~!
이 바오바오 백을 가질 주인공은
자칭(?) 강서구 지사동 노인회장이자,
지사동 최고의 샐럽을 꿈꾸는 저희 장모님의 선물로 드렸어요^^*
지출은 물론 장모님 따님이 결제-끝-
'꽃보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국제공항 3층 하이네켄 라운지바 수화물 부치고 가볍게 생맥주 한잔하기 좋음 (0) | 2024.10.29 |
---|---|
[청불 스포 약간] 기괴 유쾌 발랄 넷플릭스 일본 애니메이션 "단다단" 시청 후기/만화책 원작 비교 (0) | 2024.10.17 |
달맞이 최애 혼술 가게였던 토리하츠 굿바이~! 웰컴 네코인더키친 (0) | 2024.10.02 |
삼겹살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한가지 공유합니다 (0) | 2024.09.03 |
청우식품 The 바삭한 콘칩 BAKED CORN CHIPS 혜자스러운 가격에다가 존맛 (0) | 202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