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출국 면세점 위스키 가격 안내(24년10월26일 기준)

 

일본에 여행을 가장한 위스키 쇼핑을 가기 직전

김해국제공항 출국 면세점 위스키 코너에 들렀습니다

가격비교겸 안내하는 포스팅이니 참고 하시어 도움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 적어 보아요

 

위스키 가격 안내는 24년10월26일 김해국제공항 출국 경복궁 면세점 리쿼샵 기준입니다

 

예전에는 일본 히비키 같은 위스키가 간혹 있더니

이번에는 일본 위스키는 전멸인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인 발렌타인 위스키 중

고가인 30년이 396달러

 

역시 대중적인 로얄샬루트 중 고가인 32년이 396달러

역시 대중적인 시바스리갈 중 고가인 25년이 383달러

역시 대중적인 조니워커 중 고가인 블루가 227달러

 

▲글렌모렌지 시그넷 198달러

돔페리뇽 210달러

 

▲글렌드로낙 10년 80달러

▲대만 위스키의 선구자이자 자존심 카발란 중 고가인 솔리스트 피노가 380달러

▲맛도 좋고 바틀도 예쁜 글렌피딕 15년 98달러

▲제가 요즘 가장 애정하는 듀어스 Dewar's 중 18년이 106달러

 

▲뻔한 맛이겠지만 그래도 맛이 궁금한 잭다 젠틀맨잭 46달러(바틀 디자인 때문에라도 사고 싶다는...)

 

아시겠지만 공항 면세점 위스키 가격은 일반적으로는 싸다는 인식과

아는 사람들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이 공존하는 형태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공항 면세점의 경우 1병 살 때 가격과 2병,3병 살 때

할인을 추가적으로 해주는 행사(?거의 상시) 때문에

면세+추가할인=메리트가 있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말하며 마무리 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