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캠핑

[캠핑용품] 최신형 소토 ST-487 슬라이드 가스토치 캠핑 라이터

하린울파파 2024. 5. 8. 16:23
728x90

 

최신형 소토 ST-487 슬라이드 가스토치 라이터 구매후기 포스팅입니다(내돈내산)

가스토치라지만 그래도 라이터인데ㅋ 라이터 하나가 3만원 정도면 개비싼거 아냐?할 수도 있는데

(물론 구매전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구입을 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급 태세전환 입장을 갖게 되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노즐 연장 가능 하다는 장점과

 

▲스펙 및 장점

위는 한국어 설명,아래는 일본어 설명▼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 되어지는 라이터 가스 및 부탄가스로도 충전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앞서 말한 두가지 장점을 뛰어 넘는,

투박하고 마초스러운 디자인이 최고의 장점 같습니다^^*

 

 

다만 손 안에 착 감기는 일반 가스 라이터 보다는

크기가 큽니다

무게 또한 일반 가스 라이터 대비 무거워요

 

그러나 그런 비교 대상을 생각 안하고 들어 보면 외형에 비해 가볍다고 생각 되어질 무게입니다

 

▲처음에 제품 개봉을 하고 작동 잘 되는지 볼겸 불을 켜 볼거라고 버튼을 눌렀는데 아무리 해도 안 눌러져서 당황했어요ㅋㅋ

▲마치 권총이나 소총의 안전장치와 같은 안전장치를 안 풀고 누른 거였답니다^^;; 위 사진의 안전장치를 살짝 내리면 잘 눌러지더라고요ㅋㅋ(크게 내려지진 않아요,2~3MM 내려지는듯)

 

노즐을 길게하든 짧게 하든 전혀 작동상 문제점은 없고요,

장시간만 작동만 아니라면 노즐도 금새 식고 잔열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1차적인 버튼 안전장치 외에 2차적인 금속 뚜껑 안전장치도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는 더 완벽하고 믿음직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하단의 불꽃 세기 조절부와 가스 충전부 또한 직관적 구조인 부분이라 더 설명할 것은 없지만

아쉬운 점은

아직 질이 안들어서 그런가 불꽃 조절 하려 조절부를 돌려 보니

손가락으로는 돌리기도 힘들고 뻑뻑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앞서 출시 되었던 이전 모델에 비해

마감 완성도는 올라간듯 보였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