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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도 내리는데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처음은 꼭 가도 두번은 가지 않을 사람들이 많을
벳푸 카마도지옥 방문 후기입니다
사실 이곳은 아시다시피 유명 관광지이며
후쿠오카&유후인 지역으로 일본여행을 오면
거의 반드시 거쳐 가는 사진 촬영용 장소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때를 잘못 맞추면 관광객들로 인해
떠밀려 다녀야 하는 것이 곤욕
촬영스팟 마다 긴줄에
인증 사진 한장 찍기도 어려울 때가 있는 곳이지요
그리고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사전에 혹시 보셨는지?
그렇다면 본 그게 다임ㅋ
마치 영화 예고편이 본편의 전부인 경우??
저는 딱 입구에서 부터 오늘은 날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서,
그렇다고 여기 까지 왔는데 또 안들어가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서
입장 후 비 사이로, 사람 사이로 훅~훅~ 빨리 지나간 다음
마지막 지점에서 삶은 계란과 하타 라무네 사이다 찌끄리고 빨리 나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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