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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식탁등 셀프 교체 시공해보았어요^^
모양도 예쁘고 컬러도 흔치 않은 민트그레이 컬러라서
주위 환경에 따라 다양한 빛깔로 매력을 뽐내는 색이지요ㅎㅎ
시공은 셀프로 해보았는데
파랑,노랑,갈색 삼색의 전기선를 연결하는 것이 가장 여렵더라고요
기존 식탁등은 파랑,흰색 두가지 선만 있던데
이 팬던트 조명의 전기선은 파랑,노랑,갈색의 세가지 선이 있어서 당황 ^^;;
파랑+파랑과 노랑+흰색을 연결 했는데 안켜져서
한참 헤매다가 파랑+파랑과 갈색+흰색으로 하니 불이 들어 오더라고요ㅎㅎ
불이 들어왔을 때 그 감격이란~!ㅋㅋ
집에 전등을 다 끄고 켜보니
이런 따뜻한 색상도 연출이 되더라고요
아마 에디슨램프의 특징인듯~!
가격은 배송비 까지 약 38,000원 정도 소비 되었고
그외 약간의 땀과 노력으로 식탁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