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매트로 캠핑을 다니다 보니까 아무리 불편함을 감수하고 떠나는 캠핑이라지만
자고 일어나도 잔거 같지가 않고...캠핑 다녀오면 이곳저곳이 쑤셔서 컨디션이 별로고...그런게 반복 되다 보니까
잠자리 중요성과 좋은 잠자리의 필요성이 높아져서....
결국 저희 형편에는 좀 거(?)한 물건이지만서도 큰마음 먹고 질렀습니다ㅎㅎ
캠핑 에어매트리스 끝판왕?!이라 칭해지는
에어박스 airbox 에어매트의 높이15cm특포맨(200x260)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무게는 17KG으로 사실 만만치 않은 무게입니다^^;;
▲▼매트 본체,전용가방,수리킷,발펌프,전기에어펌프,설명서 구성입니다▼▲
제품의 설치 사용 설명서입니다
한번 슥~읽어 보면 삭~숙지가 가능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거실에 펴보았습니다
(접을 때는 편 순서 반대순으로 접으시면 됩니다)
저희 거실이 작은건지 매트가 큰건지 꽉차네요ㅎㄷㄷ
▲▼공기 주입구입니다▼▲
제품구입시 같이 왔던 에어펌프 말고 저는 브라보전동펌프600W짜리를 따로 구입을 해서
공기를 넣어봤는데
순식간에 빵빵해지더라고요...한 1분 정도?
▲에어매트 옆에 붙여진 제품 시리얼 넘버▲
아직 캠핑장에서는 사용해보지 않았고 집에서 하룻밤 깔고 자본 느낌은
꿀렁꿀렁 거리지 않아 좋았고(에어를 어중간하거나 덜 넣으면 꿀렁임) 생각 보다 더 편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완전 푹신한 일반 침대 스프링 매트리스와 딱딱한 매트리스 중 딱딱한 매트리스 느낌쪽에 가깝습니다
크기는 200x260 사이즈인데 바람을 거의 완충으로 넣으면 매트리스 사방 옆면이 빠방하게 불어나며 늘어나서
실제로는 약210x270 정도로 늘어 나더라고요
높이는 15CM짜리를 저는 구입을 했지만 실제 사용해보고 누워보니 10CM도 전혀 등배김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저는 제콧7 이너텐트용으로 샀는데 에어매트 한쪽 크기가 제콧7 이너탠트 보다 수치상 큽니다
꽉차게 사용하고 싶고 이너텐트 천 재질의 늘어남을 기대하고 구입을 한건데 이 부분은 다음 주 캠핑 다녀와서
댓글이나 내용 수정으로 추가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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