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여행 대마도 퀵턴 히타카츠항 점심 마도 식당

 

일본 당일치기여행 대마도 퀵턴 히타카츠항 점심 마도 식당 포스팅입니다

이번이 2차 퀵턴인데 그래도 두번째라고 더 여유있고 좋았습니다 ㅎㅎ^^*

 

 

1차 퀵턴 때의 슬픔을 뒤로 하고 잊고

새로운 식당을 찾아 들어 갔는데 거기가 "MADO"입니다

 

대마도라서 상호가 "마도"인듯

 

 

고기우동과 오키나와 동파육 덮밥 중

한참을 고민하다가 쵸이스한건

오키나와 동파육 덮밥이었습니다^^*

 

 

아사히 나마 비루도 한잔 오네가이시마스~~~

 

하선 하자마자 바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세팀이나 ㅎㄷㄷ

 

실내가 넓지 않다 보니 저 이후로는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

 

 

동파육 돼지고기가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의

야들야들 부들부들한 것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연했고 맛있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서 아주 딱일 그런 맛~!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천천히 즐기고도 싶고 해서

아사히 생맥주 한잔을 더 주문한 다음 천천히 느긋하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 3차 퀵턴은 3월 중순이 될 것 같은데 서치 후 특별한 점빵이 안 보이면

다음에도 밥 먹으러 여기 "마도"를 갈듯-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