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 라벨 오징어 게임 에디션 위스키로 아들들 생빈 맞추기

 

조니워커 블랙 라벨 오징어게임 리미티드 에디션 위스키로

아들 들들이들 생빈 맞춰 보았어요

 

※여기서 잠깐 생빈이란※

"생년 빈티지"의 줄임말로

자신의 출생 연도에 제작된 제품을(주로 와인이나 위스키) 구입하거나 소장하는 것을 의미하며

와인이나 위스키 처럼 특정 해에 제조된 빈티지 제품을 소유하는 문화를 말해요

 

그러나 성인의 경우 자신의 연식이 좀 지난 후 술에 눈을 뜨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렵고 하입도 많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 사람들은 본인의 욕심(?)을 채울겸

애들 핑계로 애들 생빈을 미리 부터 준비하기도 하지요ㅎㅎ^^;;

 

 

더군다나 저 같은 서민이나 위린이는 것도 힘들어서 잘 안하거나 하는데

마침 조니워커 블랙 라벨 오징어게임 리미티드 에디션 위스키가

그런 갈증을 채워 주네요

 

정확하게는 "생빈" 보다는 "탄생일 빈티지" 뭐 그런 개념으로 ㅋㅋ

 

다행히 첫째 아들은 3월29일생이라서 329번

 

둘째 아들은 2월22일생이라서 222번

 

디아지오 코리아 일 열심히 하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좀 더 고급지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건데...가격 저항선 때문인지

좀 아쉬운 점은 분명 있는 제품입니다

 

거의 스티커 갈이 수준이라 ㅜ.ㅠ

 

 

가격은 구입처 마다 다르겠지만 두병 다 4만원대로 구입을 했고

고유번호 456번 까지 있기 때문에 저 처럼 구입하실 분들은

조건이 4월생 까지만 가능한 점도^^;;; 알고 계시길-끝-